미국 진출, 꼭 독립 팝업만이 답일까?
예산이 한정된 브랜드를 위한 Shop-in-Shop 전략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브랜드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팝업은 해보고 싶은데 예산이 부담됩니다." 실제로 앞선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미국에서 독립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려면 공간, 물류, 설치,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한다. 브랜드 경험 측면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기업이 처음부터 수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미국 시장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독립 팝업뿐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최근에는 독립 팝업에 앞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Shop-in-Shop 형태를 검토하는 브랜드들도 늘어나고 있다. Shop-in-Shop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이나 공간 안에 브랜드 전용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 K-Beauty 편집샵 내 브랜드 존 * 라이프스타일 매장 내 브랜드 공간 * 백화점 내 브랜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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